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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모든것

흑채 사용해도 안전할까??

 

 

탈모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손쉽게 머리숱이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순간증모제, 흑채를 사용하게 됩니다.

 

손쉽게 톡톡 두드리면 자신감이 올라간다는 흑채 !!

 

그렇다면 이러한 흑채를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괜찮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흑채는 화장품이다?! >

 

흑채는 머리숱이 없는 부위에 직접 뿌리다 보니 우리 피부에 닿을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흑채는 화장품이 아니라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비관리제품으로 지금까지 법적관리대상이 아닙니다. 성분표시도 업체마다 제각각이라 흑채 사용자들은 어떤성분이 들어있는지도 정확히 모른채 흑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인체에 접촉하는 인체 적용 물질인 의약품, 화공약품, 화장품 같은 것들은 인체에 대해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안전성 검사를 꼭 하게 되어있고 화장품 같은 경우도 원료를 개발하거나 화장품을 만든 후에는 반드시 등 같은 부위에 첩포검사(피부접촉검사)를 해서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극반응 등을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 안전성에 대한 자료들을 충분히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흑채를 사용해도 탈모가 악화되지 않는다?! >

 

흑채를 사용하는 것과 탈모의 진행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흑채를 사용했을때 자기전 샴푸시 평소보다 더 깨끗하게 머리를 감아서 흑채 물질들을 잘 제거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잘 제거가 안되는 경우 두피에 쌓이게 되고 머리카락이 나오는 모공에 축적될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샴푸가 필수적입니다.

 

 

 

 

 

 

 

< 흑채 고정 스프레이는 두피에 안전하다?! >

 

흑채는 비바람이 부는날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런 비바람이 부는날에도 흑채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흑채고정 스프레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정 스프레이는 두피에 안전할까요??

 

고정스프레이 사용후 샴푸시 흑채가루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흑채 사용후 머리카락이 오히려 더 많이 빠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로 전문가들에 의하면 흑채가루가 모공을 막아 세균이 번식하고 탈모를 유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세정을 완벽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화학합성성분 등이 두피와 피부에 장시간 남게됩니다.

그로인해 탈모가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