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두피문신 DOTORISMP입니다.
탈모로 고민이신 많은 남성분들께서 탈모약을 드시고 계신데 병원에서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 중 어떤 약을 왜 그렇게 처방해 주는지 궁금증이 많은신것 같아 부산 두피문신 DOTORISMP에서 알기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탈모약은 어떤 원리로 탈모를 치료할까?
남성 탈모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너무 많아서 생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속설이 생기게된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α-Reductase 라는 효소와 만나 DHT(Dihydrotestosterone)로 변하게 됩니다. 이 DHT 가 모낭에 붙어 모낭세포를 파괴하게 되고 그로인해 모낭세포가 줄어들고 모발이 가능어지게 되어 결국 탈모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탈모치료제는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화하는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탈모를 치료하게 됩니다.
즉, 탈모치료제의 원리는 5α-Reductase라는 효소를 막는것입니다.
탈모치료약에는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원래는 둘다 전립선비대증약으로 치료를 시작했다가 이 약들이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탈모치료제로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 두타스테리드약과 피나스테리드약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5α-Reductase 환원효소에는 제1형(5αR1)과 제 2형(5αR2)의 2가지 이소효소가 존재합니다. 제1형은 간과 피부에 가장 풍부하지만 그 외에 피지선이나 전립선에서도 발견됩니다. 한편 제2형은 전립선에서 우세한 이소효소이며 간과 피부에는 최소한으로 존재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소효소 중 제2형 이소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것이 피나스테리드이고 제1형과 제2형 5AR 모두를 억제하는 것이 두타스테리드입니다. 즉, 두타스테리드가 DHT의 양을 더 줄이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FDA승인에 있어서 피나스테리드만 FDA승인이 났고 두타스테리드는 FDA승인이 안났는데 제약회사 GSK의 입장은 두타스테리드가 효과가 더 좋지만 미국 FDA의 승인을 내지 않았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미국의 탈모시장이 규모가 작아서 탈모약을 먹는 인구가 작다고 합니다. 그래서 굳이 돈을 많이 들여서 FDA승인을 낼 이유가 없고 이미 일본과 한국, 유럽에서는 두타스테리드가 잘 팔리고 있으며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다고 합니다. FDA승인이 안난것 때문에 이 약이 열등하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두 약은 병원에서 어떤 기준으로 처방을 할까요?
두 약중에서 두타스테리드가 더 강력한 탈모약이기 때문에 탈모가 많이 진행되면 두타스테리드계열을 먼저 처방을 합니다. 그러나 20대 초반의 이른나이에 탈모가오고 초기라고 생각되면 보통 피나스테리드를 처방한다고 합니다. 단, 20대 인데도 진행이 너무 빨라서 전두부까지 전체로 진행이 됐을경우 두타스테리드부터 처방한다고 합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전두부, 앞쪽라인에 좀 더 강한 약이기 때문에 탈모 진행이 빠르다면 연령 상관없이 두타스테리드를 처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임신을 앞두고 있다던지 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경우는 가벼운 피나스테리드 계열을 처방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 탈모약의 부작용은 어떤약이 더 심할까?
탈모약의 효과적인면에서 두타스테라이드가 피나스테라이드보다 탈모치료에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날 정도로 높습니다.
탈모약의 가장 큰 부작용은 성기능과 관련된 문제인데 아무래도 남성호르몬으로 만들어지는 DHT를 억제하다보니 성기능에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크게 3가지 부작용은 발기에 문제가 생기는것, 성욕감퇴, 사정할때 약간의 이상, 이런것들이 성기능에 영향을 주는 부작용이라고 하는데 두 약이 효과적인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있지만 부작용적인 면에서는 두 탈모약모두 큰 차이가 없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병원에서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하도록 권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모든 탈모약들은 약 효과가 나오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약 복용이 3개월 이상이 되어야 약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며 1년에서 1년 반 사이가 약의 효과가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물론 약을 먹는 즉시 DHT가 감소를 합니다. 하지만 이 감소된 것이 머리에 영향을 줘서 탈모를 막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머리카락이 나기까지는 퇴화기, 휴지기, 탈모기, 생장기 의 머리사이클을 지나야 하며 모든 사이클을 지나는데는 최소 3~4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어떤 약을 시작했는데 한달먹고 효과가 없다라고 판단내리는것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약 복용은 적어도 6개월 이상은 드리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 탈모약 부작용이 있는경우 똑같은 기전의 카피약으로 바꾸라고 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탈모약을 복용했을때 부작용이 있다면 다른약으로 바꾸기도 하는데 그런부분은 처방하는 의사에 따라 다릅니다.
약을 처방하면 초반에 부작용을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 증상이 심한 경우 다른약으로 바꾸기 보다는 약복용을 쉬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렇지 않고 약간 느끼는 정도라면 적응하는 기간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복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심리적인 요인인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 탈모약 복용중 약을 바꿔서 복용해야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탈모 환자들이 탈모약을 오랫동안 한 종류를 복용하다가 다른 탈모약으로 바꾸는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탈모약효과가 없는경우, 두번째는 탈모약 부작용이 너무쎄서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 입니다. 이런경우는 다른 탈모약으로 바꿔서 복용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탈모약은 발모(새로운머리가 나는것)를 위함이 아니라 육모(기존의 머리가 튼튼해지는것)의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이미 탈모가 진행되어 비어보이는 두피는 두피문신을 하신다면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부산 두피문신 DOTORISMP에서 시술한 고객님이세요
평소 흑채를 뿌리고 다니셨지만 두피문신 후 흑채와는 작별하셨다고 합니다.
-부산두피문신 DOTORISMP-
상담문의 010.5434.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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